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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아트공예부채 "냅킨아트로 리폼하기" 냅킨아트라고 알고 계시나요?? 예쁜 냅킨을 사용하던 물건이나 반제품 등에 붙여서 재 탄생시켜주는 공예라고 볼수 있어요. 제가 오늘 만들건 반제품 부채에 냅킨으로 꾸며주기! 재료는 위의 재료에 냅킨전용본드와 마감제 바니시 그리고 풀칠할 집에 돌아다니는 브러쉬와 팔레트대용으로 사용할 접시만 있으면 됩니다. 전 한번 쓰고 버리가 아쉬워 씻어두었던 일회용 접시를 팔레트로 이용했어요~ㅎ 사실 저두 따로 배워본적은 없어요. 냅킨아트 인터넷에 찾아보니 방법이 나오길래 한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정말 특별한 기술은 필요없구요..얼마나 꼼꼼하게 잘 붙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자, 그럼 이제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2. 냅킨을 잘라서 사용할 경우 원하는 부분을 깔끔하게 잘라 줍니다. .. 2017. 8. 31.
당면 쉽게 불리는 방법 잡채, 전골 모두 당면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이죠??위의 사진은 당면회사 홈페이지에서 엎어온 사진입니다. 송‘s Fam은 당면을 모두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불고기에도 된장에도 김치찌개에도 당면을 먹을때마다 조금씩 그때그때 넣어 먹어요. 그러다 보니 당면을 어떻게 하면 쉽게 좀더 빠르게 불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다가 제가 사용하는 몇가지 방법 알려드릴께요. 일반적으로 볼에다 물을 넣고 당면을 많이 넣어 불리시죠? 그러면 당면이 모두 잠길만큼 큰 볼이 필요하구요? 저희집은 3식구 밖에 없어서 그렇게 큰 볼은 없어요. 그래서 항상 볼에 담글때면 당면 양끝이 삐죽 솟아 가운데 무거운 그릇을 다시 넣어 당면이 모두 잠귈수 있도록 해주곤 했었죠...그러다가 생각해낸게 지퍼백이였어요~! 당면을 큰 지퍼백에 넣고 .. 2017. 8. 31.
경주 코모도 호텔 야외수영장 "올 여름 마지막 물놀이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올 여름의 마지막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몇 일 사이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일교차도 심해지고 지난주 만 해도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날씨였는데 이번주는 물놀이가 가능할지 의심스러운 날씨입니다. 친구들 모임에서 가족동반으로 경주 코모도호텔 야외수영장에 다녀왔어요. 2살, 3살, 4살, 7살 2명 이렇게 총5명의 아이와 함께 여행이다 보니 이번에는 그냥 호텔에서 물놀이하고 노는 걸로 결정~! ↑ 오후 06:00~06:30 야간 수영장 오픈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에 찰각!! 경주 코모도 호텔은 보문단지를 끼고 있는 오래된 호텔 중에 하나에요. 예전에는 수영장이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야외수영장을 만들어 오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모도 수영장에 놀러간다고 하니 경주에 사시는 삼촌께서 코모도에.. 2017. 8. 30.
착한 아지야 한우 "한돈 간장 주물럭" 저녁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어떤 요리를 하세요? 저는 만만한 고기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삼겹살, 목살, 가끔 갈비살까지 바로 구워먹으면 되고 무엇보다 저를 비롯하여 동동님과 통통이 모두 고기를 아주 좋아한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정육점을 소개할려구 합니다. 통통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 쯤 생긴 가게인데..젊은 사장님 두분이서 아주 친절하게 운영하는 정육점입니다. 이름하여 “착한 아지야 한우” 착한느낌이 물씬 풍기죠?? 판매하고 있는 소고기들은 아지야 사장님 댁에 부모님이 직접 키워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자꾸 찾으시는 이유를 알게 되실거에요~^^ 이집에서 요즘 제가 즐겨 찾는 메뉴는 “한돈 간장 주물럭”입니다. 예전에는 어디서든 쉽게 보이던 양념돼지갈비.. 2017. 8. 29.
남산동 뼈다귀해장국 집 “뼈큰감자탕집” 점심메뉴는 항상 고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간단히 도시락을 싸서 다니지만, 무더위에 도시락 싸서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해서 요즘은 사 먹는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는 대구 대명동계대 정문 앞 뼈다귀해장국 집 “뼈큰감자탕집”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가게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간판에는 24시간 하는 해장국집이라고 적혀있었구요...인근에 사시는 분들이신지 50~60대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좌식보다 입식식탁이 더 많아 보입니다. 좌식식탁쪽에는 놀이방도 갖춰져 있었구요.. 평일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손님이 많지 않아 놀이방에서 놀고있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메뉴는 감자탕/찜과 해장국/찜 어린이메뉴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2017. 8. 25.
[목화성장일기+142]목화꽃과 목화솜 ​​ 오늘아침 새로 핀 통통이의 목화꽃이에요~*^^* ​ 얼마전까지 이렇게 하나의 목화솜만 터트리고 있는 상태였는데요..지난주 휴가 다녀온 후 다시 작은 목화솜이 하나 터지고...오늘 아침에는 다시 꽃도 피워주네요~ㅎㅎ ​​​​​​​목화꽃이 참 신기한게 첨에는 저렇게 하얀듯 노란듯 색상을 보이다가 나중에 끝부분부터 핑크색으로 물들더라구요~ㅎ 목화꽃봉오리에서 목화솜까지...이건 나중에 따다가 목화솜드라이플라워를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요~^^ ​ ​ ​ ​ ​ ​ ​ ​ 34개월 우리 통통이는 솜이 뭔지 잘 몰라서 그런지 목화씨앗이 이만큼 자라서 솜이 나왔다는것에 관해서는 별 감흥이 없네요~^^; 화분에 물주는것만 물놀이 하듯 재미있어하네요~ㅋㅋㅋ 저 목화솜안에 씨앗이 숨어있어요! 내년에는 다시 씨앗에서 솜이.. 2017. 8. 24.